독서로 달리는 새로운 한 해! 용인특례시 ‘2025 독서마라톤’ 대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2025년 1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독서와 마라톤을 결합한 독창적인 독서 장려 프로그램인 ‘독서마라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서마라톤은 책 읽기를 마라톤에 비유하여 독서 습관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는 책 한 페이지를 2m로 환산하여 목표 거리를 설정하고 완주를 목표로 한다. 독서를 통해 얻은 감상을 서평으로 작성하도록 함으로써 독서의 깊이를 더하도록 돕는다.
2016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발전해 온 독서마라톤은 이제 용인특례시를 대표하는 독서 활성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2024년에는 참가자가 전년도 대비 237명 증가한 5,801명, 완주자는 395명 늘어난 1,847명을 기록하며 시민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독서마라톤은 연령과 취향에 따라 ▲유아 ▲초등 독서노트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일반(성인) ▲가족(최대 5명) 등 7개 부문으로 나뉜다. 각 부문별로 목표 도서를 설정하고 서평을 제출하며, 유아 코스는 서평 대신 공공도서관에서 130권을 대출하면 완주가 인정된다.
참가자는 걷기(5,000m), 단축(10,000m), 하프(21,100m), 풀(42,195m)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초등학생은 최소 50자, 청소년과 성인은 100자 이상의 서평을 독서마라톤 홈페이지에 제출해야 한다.
완주자에게는 인증서와 기념품, 공공도서관 대출권 수 확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대회 종료 후 가장 많은 서평을 작성한 참가자는 별도의 시상 기회를 얻는다.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독서마라톤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독서를 통해 마음의 풍요를 가꾸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독서마라톤은 책을 읽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제공하며, 독서를 일상화하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2025년에도 시민들에게 특별한 독서 경험을 선사하며 지역 사회 독서 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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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타임뉴스이주연 정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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