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생명을 살리는 작은 실천" 부제-대전시, 겨울철 혈액 부족 해결을 위한 헌혈 캠페인
대전시, 새해맞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 개최
대전시는 27일 시청 북문 앞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혈액 보유량 감소를 대비하고 지역 내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다.
겨울철은 헌혈 참여율이 감소하는 시기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시는 매년 네 번 이상의 정기 단체헌혈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다섯 번에 걸쳐 350여 명의 시민과 공무원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생명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헌혈에 참여한 시민들은 간기능검사 등 8개 항목의 혈액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대전시는 헌혈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대전사랑카드 1만 원 상당을 지급했다.
헌혈 참여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코로나19 예방 접종 후 7일, 확진자는 격리해제 후 10일, 독감 예방 접종 후 24시간이 지나야 헌혈이 가능하다. 또한, 헌혈 전날 과음은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식사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겨울철 혈액 부족 문제는 단순히 통계로만 설명할 수 없는 중요한 과제다.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혈액이 부족하지 않도록 시민과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대전시가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의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헌혈은 참여자 개인의 건강 관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생명을 구하는 따뜻한 영향을 미친다.
대전시는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처럼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는 시민들의 동참이 더욱 절실하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생명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헌혈 문화가 정착된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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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fetimenews.net/news/322857
라이프타임뉴스최수안 정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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