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갯벌 지도로 본격 혁신 돌입
충남, 전국 최초 디지털 갯벌 지도 구축…가로림만 생태계 보존 앞장
충청남도는 서산 가로림만 일대 갯벌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디지털 갯벌 지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가로림만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추진 중인 지역으로, 이번 디지털화는 국가적·지역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론·AI 활용으로 혁신적 데이터 구축
충남도는 지난 24일 도청에서 ‘드론·AI 활용 디지털 갯벌정보 구축·활용 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사업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남도와 서산시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관계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모에서 혁신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아 선정된 사례로, 국비 지원을 통해 지난 7월부터 서산 가로림만 45㎢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특히 고해상도 드론 촬영과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간석지, 백사장, 갯골 등 17종의 갯벌 정보를 3차원(3D) 공간 데이터로 구축했다. 충남도는 드론 촬영을 자체적으로 수행해 목표 과업량의 1.6배에 달하는 데이터를 확보하며, 약 2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둬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활용…정책 의사결정 기여
구축된 디지털 갯벌 정보는 충남도의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돼 해양, 어업, 토지 관리 등 행정 업무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 디지털트윈 데이터와 연계해 정책 의사결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자료는 가로림만의 국가해양정원 지정과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부지방해양경찰 및 도 소방본부와 협력해 갯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안안전지도 제작에도 쓰일 계획이다.
갯벌 생태계 보존 위한 지속 가능성 강조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갯벌 생태계 보존, 해안가 토지 관리, 안전사고 예방 등 다방면에서 디지털 기술의 잠재력을 보여준 혁신 행정 사례”라며 “가로림만 전역뿐 아니라 도내 다른 갯벌 지역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전문가와 실무진의 의견을 수렴, 디지털 갯벌 정보를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충남, 전국 최초 디지털 갯벌 지도 구축…가로림만 생태계 보존 앞장
충청남도는 서산 가로림만 일대 갯벌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디지털 갯벌 지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가로림만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추진 중인 지역으로, 이번 디지털화는 국가적·지역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론·AI 활용으로 혁신적 데이터 구축
충남도는 지난 24일 도청에서 ‘드론·AI 활용 디지털 갯벌정보 구축·활용 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사업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남도와 서산시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관계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모에서 혁신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아 선정된 사례로, 국비 지원을 통해 지난 7월부터 서산 가로림만 45㎢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특히 고해상도 드론 촬영과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간석지, 백사장, 갯골 등 17종의 갯벌 정보를 3차원(3D) 공간 데이터로 구축했다. 충남도는 드론 촬영을 자체적으로 수행해 목표 과업량의 1.6배에 달하는 데이터를 확보하며, 약 2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둬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활용…정책 의사결정 기여
구축된 디지털 갯벌 정보는 충남도의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돼 해양, 어업, 토지 관리 등 행정 업무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 디지털트윈 데이터와 연계해 정책 의사결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자료는 가로림만의 국가해양정원 지정과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부지방해양경찰 및 도 소방본부와 협력해 갯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안안전지도 제작에도 쓰일 계획이다.
갯벌 생태계 보존 위한 지속 가능성 강조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갯벌 생태계 보존, 해안가 토지 관리, 안전사고 예방 등 다방면에서 디지털 기술의 잠재력을 보여준 혁신 행정 사례”라며 “가로림만 전역뿐 아니라 도내 다른 갯벌 지역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전문가와 실무진의 의견을 수렴, 디지털 갯벌 정보를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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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fetimenews.net/news/322231
라이프타임뉴스최수안 정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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