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60+ 세대, 서울이 함께 돕는다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시니어 일자리 확대 절실

한국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며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섰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가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취업 지원 기관,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를 개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센터는 기존 공공일자리 중심의 지원 방식을 넘어 개인 역량과 경력을 반영한 민간 일자리 연결, 신노년층에 적합한 일자리 발굴을 목표로 한다.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맞춤형 일자리 지원의 중심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운영을 맡았다. 이 재단은 중장년층의 경력 설계, 직업교육, 창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센터 운영에서도 시니어들의 실질적 취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노후소득 외에 근로소득이 필요한 고령층과 일자리를 원하는 신노년층의 증가를 강조하며, 공공과 민간 일자리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시니어들의 새로운 도전 지원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시니어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고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 서울형 시니어 인턴십: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며, 월 최대 57시간, 3개월간 활동 가능하다.

 ▶ 직무훈련 프로그램: 시니어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과 협력해 교육과 취업 연계를 동시에 진행한다. 창업과 창직을 희망하는 시니어를 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 챌린저스 클럽: 재취업 준비 시니어를 위한 커뮤니티 운영, 맞춤형 컨설팅, 스터디 지원을 통해 활발한 사회활동을 독려한다.

시니어 인력뱅크, 온라인 플랫폼으로 원스톱 취업 지원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연결을 돕는 ‘시니어 인력뱅크’도 개시됐다. 이 플랫폼은 시니어 일자리와 직업훈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공하며,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60세 이상의 서울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등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시니어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한 박람회 개최

올해 11월에는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6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관을 운영하며, 시니어 채용 문화를 확산하고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60세 이상 시민들에게 실질적이고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를 통해 시니어들은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활동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센터 개관이 고령층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전체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니어의 일자리 욕구가 점점 더 커지는 상황에서,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고령층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장을 제공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시니어 일자리 생태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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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fetimenews.net/news/323905

라이프타임뉴스서하나 정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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