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아는 만큼 보인다, 건강한 사랑과 성의 지침서"
현대 사회는 사랑과 성에 대한 담론이 열려 있는 듯하면서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금기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성에 대한 교육과 지식은 피상적이고 편향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성과 사랑은 단순한 본능을 넘어 인간의 행복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이 주제를 오랜 시간 연구해온 저는, 우리가 성에 대해 아는 만큼 사랑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건강한 섹스를 권장합니다”라는 제목의 책을 집필하며, 성 평등한 세상을 위한 젠더 감수성과 성에 대한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건강한 사랑과 성의 기술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성은 삶의 기본, 그러나 간과되는 영역
우리는 밥을 먹고 잠을 자듯 성에 대한 욕구도 본능적인 것으로 인식합니다. 하지만 성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거나, 이를 삶의 중요한 가치로 여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는 사랑과 관계에서도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사랑은 단순히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조차도 관계의 기술을 익히지 못해 밋밋한 사랑에 머무르곤 합니다.
성에 대한 인식 전환, 왜 필요한가?
성과 사랑은 결코 고정된 개념이 아닙니다. 저는 강의와 상담을 통해 성과 사랑에 대한 현대인의 오해와 고민을 자주 접합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심리적 거리감이 증가하며, 사람들은 사랑과 관계에서 더욱 소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가 성과 사랑을 재정의하고, 새로운 사랑법을 배워야 할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사랑의 기술과 젠더 감수성
건강한 사랑을 위해선 단순히 사랑의 기술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성평등과 젠더 감수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젠더감수성은 관계 속에서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초입니다. 관계에서 권력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본의 아니게 가해자나 피해자가 되기 쉽습니다. 이는 결국 모든 관계를 파괴로 이끌 가능성을 높입니다.
저는 책에서 생애 주기에 따른 사랑의 기술과 젠더 감수성의 업그레이드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관계의 질을 높이고,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뜨겁게 사랑하고 쿨하게 헤어지기
사랑은 끝없는 학습과 실천의 과정입니다. 건강한 사랑을 위해서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끊임없이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는 뜨겁게 사랑하고 쿨하게 헤어지는 법을 제안합니다. 이는 단순히 관계의 종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소중함을 인정하면서도 건강하게 관계를 마무리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성평등한 세상을 위한 작은 시작
성과 사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단순히 개인의 행복을 넘어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성평등한 세상은 단지 이상적인 구호가 아니라, 실천 가능한 목표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며, 성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깊이 있게 익히는 것이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성은 아는 만큼 사랑을 더합니다.” 이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메시지를 가슴에 새기고,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사랑과 관계를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칼럼-한완수 기사 제공]
칼럼니스트
서정대학교 겸임교수
Sexuality전문가
성 평등 강사, 젠더 이노베이션 전문가
“당신의 건강한 섹스를 권장합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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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fetimenews.net/news/323789
라이프타임뉴스이주연 정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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