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승차권 예매, 교통약자 배려와 위약금 강화로 더 공정하게"
고속철(KTX)과 수서발 고속 열차(SRT)의 설 명절 승차권 예매가 곧 시작된다. 이번 예매에서는 예약 부도를 방지하기 위해 위약금 기준이 크게 강화되었다. SRT는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예매를 진행하며, KTX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예매를 진행한다. 국민이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준비가 완료되었다.
SRT 예매는 교통약자를 우선 배려하는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월 13일과 14일에는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가 전용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화 접수를 통해 우선 예매할 수 있다. 15일과 16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되며, 15일에는 경부·경전·동해선 열차, 16일에는 호남·전라선 열차를 예매할 수 있다. 예약한 승차권은 결제 기간 내에 반드시 결제해야 하며, 미결제 시 자동으로 취소된다. 잔여 좌석은 1월 16일 오후 3시 이후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 가능하다.
KTX 예매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6일과 7일에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우선 예매가 실시되며, 8일과 9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예매는 명절 승차권 전용 누리집, 코레일톡 앱,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1월 8일에는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중부내륙·경북선을 예매할 수 있으며, 9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서해·경춘선을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설 명절 예매에서는 예약 부도를 방지하기 위해 위약금 기준이 크게 강화되었다. 출발 1일 전까지는 기존 400원의 위약금이 운임의 5%로 변경되며, 출발 당일 3시간 전까지는 10%가 부과된다. 출발 3시간 전부터 출발 시각 전까지는 20%, 출발 후 20분까지는 30%로 위약금이 상향 조정된다.
코레일과 SR은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예매 채널을 마련하고, 교통약자에게는 우선 배정 및 전용 채널을 제공하여 예매 부담을 줄였다. 이러한 조치는 명절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 명절 승차권 예매는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정책과 강화된 위약금 기준으로 보다 효율적인 귀성길 준비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국민이 마련된 다양한 예매 채널을 적극 활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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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타임뉴스이주연 정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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